윤정훈, '사생활' 합류..강력반 막내 형사 출연

김소연 2020. 7. 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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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훈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에 발탁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특별히 카메라 앞에서 즐길 줄 아는 그만의 넘치는 끼로 드라마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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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정훈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에 발탁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앞서 배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의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정훈은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강력반의 막내 형사 '박경섭' 역으로 분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유쾌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ABC 마트', '싸움의 고수', '맥심' 등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윤정훈은 최근 종영한 tvN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장하리(장나라)가 일하는 육아지 영상팀 직원 윤승호 역으로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현재 웨이브(wavve)를 통해 선공개 된 MBC 'SF8-우주인 조안'에서는 미세먼지 재난 속에서 살아가는 의사 '경' 역으로 분해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별히 카메라 앞에서 즐길 줄 아는 그만의 넘치는 끼로 드라마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사생활'은 오는 2020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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