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안소희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천재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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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안소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안소희는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 역을 맡았다.
이에 안소희는 공무원의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부터 천재 해커의 비범한 매력까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진 스틸 속 안소희는 퇴근과 동시에 공무원 모습을 벗어 던지고, 화이트 해커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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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과 연기 선보일 것"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안소희는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 역을 맡았다. 이종아는 그 어렵다는 공무원 고시를 한 방에 패스한 주민자치 센터 9급 공무원이자, 밤에는 생계형 사기꾼인 김욱(고수 분)의 정의로운 사기 행각을 돕는 화이트 해커다.
이에 안소희는 공무원의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부터 천재 해커의 비범한 매력까지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공무원 안소희는 업무에 돌입한 모습이다. 특히 셔츠 단추를 끝까지 채운 단정한 옷 매무새와 공무원증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은 모범 공무원의 표본을 보는 듯 하다.
이어진 스틸 속 안소희는 퇴근과 동시에 공무원 모습을 벗어 던지고, 화이트 해커로 변신했다. 헤드셋을 끼고 화면을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는데, 천재 해커의 면모가 돋보인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작진 측은 "안소희가 '이종아' 캐릭터로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며 "화이트 해커의 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거침 없는 성격부터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안소희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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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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