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영정사진 후보 공개 "암 수술 후 처음으로 화장"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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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과거 암 투병 이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희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0년대 초반 암 수술 후 석 달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 석 달을 넘기고 살아남아 처음으로 화장을 했다"라며 "살 찌기 전 아주 짧은 머리를 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 영정사진 후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희은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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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양희은이 과거 암 투병 이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희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0년대 초반 암 수술 후 석 달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 석 달을 넘기고 살아남아 처음으로 화장을 했다"라며 "살 찌기 전 아주 짧은 머리를 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 영정사진 후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희은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971년 '아침이슬'로 데뷔한 양희은은 '상록수', '하얀 목련',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국민 가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양희은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양희은 인스타그램]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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