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화보] 한선화, 옆트임 수영복 입고 '청순+섹시' 매력 발산

고승아 기자 2020. 7.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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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운동으로 다져진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매거진 필라테스S는 23일 한선화의 8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Unforgettable Memories of Last Summer'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선화는 화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선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16페이지 분량으로 게재되며, 필라테스S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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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필라테스S © 뉴스1
한선화/필라테스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한선화가 운동으로 다져진 수영복 몸매를 드러냈다.

매거진 필라테스S는 23일 한선화의 8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Unforgettable Memories of Last Summer'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선화는 화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이트 레이스 비키니에 시스루 플레어 스커트, 트로피컬 프린트 비키니에 랩 스커트 등 여름날의 의상을 다채롭고 탁월하게 소화하며 서머 무드를 완성, 공간과 소품에 따라 탁월하게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선화/필라테스S © 뉴스1
한선화/필라테스S © 뉴스1

현재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유연주 역을 맡은 한선화는 "진정성을 디테일하게 살리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연구할 것"이라며 "연주는 선과 악으로 단순하게 구분 지을 수 없는 캐릭터인 만큼, 감정의 굴곡이 많아 그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려 최선을 다해 '연주'로 사는 것에 몰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연주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느냐는 질문에 "감정선이 깊은 역할이다 보니 굉장히 우울한 모습으로만 비칠 수 있는데, 이러한 가운데서도 즐거운 모습을 드러내며 내면의 다양한 컬러를 최대한 끌어내고 싶다"며 "어떠한 역할을 맡든지 평면적이기보단 입체적인 인물로 캐릭터를 완성해가는 게 목표이자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선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16페이지 분량으로 게재되며, 필라테스S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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