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조성모X장민호, 8년전 인연..77년생 우정으로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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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와 장민호가 오랜 인연 끝에 77년생 동갑내기 친구가 됐다.
22일 방송 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1회에는 조성모가 출연해 트롯맨 F4를 만났다.
이에 조성모는 "'미스터트롯' 첫 경연에서 장민호를 보면서 '어, 나 저 사람 친했는데' 생각했다"라며 8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년 전 인연 이후, 트롯의 정상에 서서 그 당시 심사위원을 만난 장민호의 모습이 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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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와 장민호가 오랜 인연 끝에 77년생 동갑내기 친구가 됐다.
22일 방송 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1회에는 조성모가 출연해 트롯맨 F4를 만났다.
이날 조성모는 '매실 조카'로 등장, F4와 인사를 나눴고 매실음료 속 "널 깨물어주고 싶어"를 재연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매실 음료 CF 속 '널 깨물어주고 싶어'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조성모는 2대 매실왕자로 임영웅을 꼽았다.
이후 트롯맨 F4와 조성모는 장작불에 장어를 구워 먹으며 먹방을 즐겼다.
식사 중 MC 붐은 "조성모와 장민호가 원래 아는 사이였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조성모는 "'미스터트롯' 첫 경연에서 장민호를 보면서 '어, 나 저 사람 친했는데' 생각했다"라며 8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났던 인연을 공개했다.
당시 조성모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한 장민호가 탄탄대로를 걸을 줄 알았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아쉬웠고 걱정했던 것. 이에 장민호는 "오디션 1등을 했는데 또 다시 제자리였다. 그러다가 영탁을 만나 트로트를 하면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힘들었던 시간을 전했다.
옆에 있던 동생들은 두 사람에게 번호를 교환하라고 했고, 두 사람은 주먹을 치며 친구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8년 전 인연 이후, 트롯의 정상에 서서 그 당시 심사위원을 만난 장민호의 모습이 큰 감동을 전했다. 힘든 시간을 겪은 뒤 성공하고 이제는 형으로서 동생들을 챙기는 장민호의 모습이 더욱 멋지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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