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출입기자 확인 "베이징, 김민재 이적료 227억"

박대성 기자 2020. 7.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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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3, 베이징 궈안)가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동료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베이징 궈안은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27억 원)를 책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원풋볼'은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 고위층은 1500만 파운드에서 영입할 수 있을 거로 예상한다. 토트넘은 여름에 떠날 얀 베르통언 대체 선수로 김민재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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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왼쪽)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3, 베이징 궈안)가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영국 현지에서 알려진 몸값은 1500만 파운드다.

김민재는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유럽 도전을 원한다. 포르투갈 FC포르투를 시작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에 강력하게 연결된 팀은 대표팀 동료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이다.

22일(한국시간) 토트넘 출입기자 댄 킬패트릭이 일간지 ‘런던 이브닝스탠다드’를 통해 김민재 몸값을 알렸다.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동료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베이징 궈안은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27억 원)를 책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지 다양한 매체에서 보도된 금액과 흡사하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원풋볼'은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 고위층은 1500만 파운드에서 영입할 수 있을 거로 예상한다. 토트넘은 여름에 떠날 얀 베르통언 대체 선수로 김민재를 점찍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관심은 사실이다. 킬패트릭도 “내가 파악한 바로는 토트넘은 확실히(definitely)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관심이 없다는) 몇몇 이야기는 오보”라며 이미 강조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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