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퀸' 한소희, 임영웅·영탁·김호중 등 '트로트 스타' 제치고 6월 광고계약 1위

최승우 2020. 7.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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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가 지난 6월에 가장 많은 광고를 찍은 'CF 퀸'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일 여성조선은 한소희가 6월 광고 계약 최다 건수를 기록한 스타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한소희는 호가든 맥주, 과일주스 따옴, 자연주의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6월에만 5건의 광고 계약을 맺었다.

한편 6월에 한소희에게 자리를 내준 임영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12개의 광고모델로 선정되며 3개월 연속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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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지난 6월에 가장 많은 광고를 찍은 ‘CF 퀸’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일 여성조선은 한소희가 6월 광고 계약 최다 건수를 기록한 스타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임영웅과 영탁, 김호중 등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꼽히는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들을 앞지른 것이다.

한소희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역 유지의 외동딸이자 남자주인공 이태오(박해준)의 내연녀인 여다경을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한소희는 호가든 맥주, 과일주스 따옴, 자연주의 유기농 뷰티 브랜드 벨레다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6월에만 5건의 광고 계약을 맺었다.

2위는 가수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6월 동안 광동 헛개차, 뷰티 브랜드 JM솔루션, 간편식 브랜드 마이셰프, 생활용품 피죤 등 총 4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호중은 셀트리온 스킨큐어 뷰티브랜드 이너랩, 더유핏 종아리 패치 우루렉, 뷰티 브랜드 미구하라 등 3건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3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6월에 한소희에게 자리를 내준 임영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12개의 광고모델로 선정되며 3개월 연속으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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