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새 친구 송은영 누구?..90년대 청순 하이틴 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한 송은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로 90년대 하이틴 스타 송은영이 합류했다.
이날 새 친구를 맞으러 간 최민용은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 이후 24년 만에 만난 송은영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추억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이에 송은영의 출연작과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22일 오전 송은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한 송은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로 90년대 하이틴 스타 송은영이 합류했다. 이날 새 친구를 맞으러 간 최민용은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 이후 24년 만에 만난 송은영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추억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이에 송은영의 출연작과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22일 오전 송은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다.
송은영은 1978년생으로,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해 허영란, 최강희와 함께 남성 팬들의 첫사랑 스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카이스트', '외출', '추락천사 제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이후 연예계에서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송은영은 근황을 묻는 최민용의 질문에 "쇼핑몰도 해봤다, 서른 살 넘어 첫 아르바이트도 해봤다. 직업을 가져야 했으나 안 해본 것 없이 직업을 찾았다"라고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어 "면역력이 좋지 않아 신경을 쓰고 살아야 한다. 서울 살다가 엄마 밥 먹으러 21년 만에 대전으로 갔다"라고 고향으로 돌아간 근황을 알렸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류승범, 신사동 빌딩 68억에 매각..시세 차익이
- 현정화 "리분희, 이렇게 오래 못 만날지 몰라"
- 김호중, 재검 끝 4급 판정..병역의혹 '종지부'
- 임성은 "보라카이 리조트, 코로나 때문에.."
- 송일국 삼둥이에 "얘들아, 먹고 살기 힘들다"
- 투어스 “서툴렀던 데뷔 초반, 아직도 쑥스러워”[화보] - 스타투데이
- 방탄소년단 RM ‘들꽃놀이’ 뮤비 1억뷰 돌파 - 스타투데이
- 김희철 희귀 관상? “여자 숨 못 쉬어, 일찍 결혼하면 100% 이혼”(미우새) - 스타투데이
- ‘범죄도시4’ 토요일만 121만 봤다...또 신기록 - 스타투데이
- [동정] 경인일보 인천사장에 김영모 전 아주경제 사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