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외모 다 되는 신예 플로리아, 2020년 주목받는 걸그룹

2020. 7.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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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플로리아가 가요계에 출격한다.

리더 수미, 예슬, 조아라, 하연 4명으로 구성된 4인조 플로리아는 1년여의 시간 동안 1,000명이 넘는 오디션을 통해 최종 준비된 걸그룹이다.

수미는 K-POP을 전공하며 어려서부터 꿈이었던 가수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긴 시간을 노래, 춤, 연기까지 준비해가며 실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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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케이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플로리아가 가요계에 출격한다.

리더 수미, 예슬, 조아라, 하연 4명으로 구성된 4인조 플로리아는 1년여의 시간 동안 1,000명이 넘는 오디션을 통해 최종 준비된 걸그룹이다.

수미는 K-POP을 전공하며 어려서부터 꿈이었던 가수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긴 시간을 노래, 춤, 연기까지 준비해가며 실력을 갖췄다. 또한, 인성뿐만 아니라 팀 내 비주얼 담당이라 할 만큼 외모도 갖추고 있다.

멤버 예슬 또한 노래, 춤 그리고 랩 실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 미래가 기대되는 훌륭한 재원이며, 특히 젊은 세대답게 씩씩함과 활발함까지 지녔다.

예슬은 “‘완벽한 연예인은 없다’라며 부족함은 꾸준한 노력으로 반드시 이루어가는 노력형의 아이돌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도 밝혔다.

사진=디케이엔터테인먼트

조아라는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가며 팀 내에서 춤을 담당하고 있으나, 노래는 물론 랩까지도 수준급이다. 연습생 시절을 알차고 충실하게 임했고, 조심스럽게 팀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훌쩍 성장한 케이스다.

막내 하연은 K-POP 가수를 꿈꾸며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준비했을 만큼 열정이 대단하고, 어린 나이지만 목표의식이 뚜렷한 어른스러운 아이다. 언니들에게 춤을 가르쳐 줄 만큼 실력이 뛰어나고, 팀에서도 메인보컬을 하겠다고 말할 정도의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는 대기만성형이다.

소속사 측은 “모든 멤버들이 1년의 시간 동안 준비했고, 즐겁게 최선을 다 한 만큼 플로리아의 노래와 춤을 통해 많은 분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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