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웹드라마 '낭만 해커' 출연

김진석 2020. 7. 21. 09: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현빈

권현빈이 웹드라마 '낭만 해커' 출연을 확정했다.

권현빈은 극 중 블랙 해커 조직에 맞서는 천재 대학생 해커 재민을 맡았다.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브레인 캐릭터를 그려감과 동시에 사랑 앞에서는 열혈 순정남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낭만 해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로 제주국제거래소를 둘러싼 해커들의 두뇌 게임 이야기를 다룬다. 권현빈은 이 작품을 통해 코미디 액션 연기에 도전, 신선한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권현빈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Cafe 킬리만자로'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등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낭만 해커'는 오는 10월 중 방영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