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덕 쌓았나?" 정유미, 독도에서 태극기 들고 "독도는 우리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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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의 집안이 3대에 걸쳐 덕을 쌓은 모양이다.
독도는 연간 40여 차례만 입도할 수 있어 3대가 덕을 쌓아야 방문이 가능하다고 말할 정도로 방문이 어렵다.
20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에 방문한 인증샷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독도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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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배우 정유미의 집안이 3대에 걸쳐 덕을 쌓은 모양이다.
독도는 연간 40여 차례만 입도할 수 있어 3대가 덕을 쌓아야 방문이 가능하다고 말할 정도로 방문이 어렵다.
20일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에 방문한 인증샷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태극기를 들고 ‘독도 獨島 DOKDO KOREA’가 적힌 비석을 응시하고 있다.
진지한 눈빛과 표정에서 ‘우리 땅 독도를 지키겠다’라는 결연함이 느껴진다.
다른 사진에서는 인자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비석을 어루만지기도 했다.
이 사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독도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방송에서 그는 “독도를 직접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독도를 가슴 깊이 끌어 안았다”라며 끓어오르는 애국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는 2018년부터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9년 8월 DHC의 ‘독도 망언’과 ‘혐한 방송’이 국내에서 논란이 되자 곧바로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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