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일우 이상형=윤예희? "3초 안에 꽂히는 사람"[결정적장면]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일우가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일우 생일파티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윤예희와 방은희의 모습이 담겼다.

윤예희는 김일우에게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가?”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김일우는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윤예희와 방은희는 “‘살림남2’ 출연 후 김일우 오빠 괜찮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고 비행기를 태웠다. 김일우는 “일단 밝고 유쾌한 사람이 좋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3초 안에 꽂히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방은희는 “윤예희가 이상형에 걸맞지 않냐”라고 중매에 나서 방송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이끌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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