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방은희X윤예희, 김일우 숙소 습격 [MK★TV컷]

진주희 2020. 7. 18.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남2' 김일우의 제주 숙소를 찾은 여사친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 생일날에는 아무 약속 없이 하루를 보낸다는 싱글남 김일우를 위해 제주도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찐 여사친들의 우정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다음날 김일우의 숙소를 급습한 방은희와 윤예희는 상상도 못한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살림남2’ 김일우의 제주 숙소를 찾은 여사친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까.

1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일우의 30년 만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김일우는 카페에 숨어있다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배우 방은희와 윤예희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하면서도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알고 보니 김일우에게는 30년 만의 떠들썩한 생일 파티였던 것.

‘살림남2’ 방은희 윤예희가 김일우 숙소를 습격한다.사진=KBS 제공
평소 생일날에는 아무 약속 없이 하루를 보낸다는 싱글남 김일우를 위해 제주도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찐 여사친들의 우정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미식가로 소문난 김일우는 교황이 마신다는 명품 와인 선물보다도 윤예희가 따로 준비한 맞춤형 선물에 더 기뻐했다. 그녀가 “꼭 중요한 일에 쓰라”면서 건네준 선물이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다음날 김일우의 숙소를 급습한 방은희와 윤예희는 상상도 못한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일우의 숙소에서 범상치 않은 물건들을 본 두 사람은 “여자도 안 써”라고 쑥덕거리는가 하면 옷장을 열어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과연 두 사람이 본 일우의 각 잡힌 숙소는 어떤 모습이기에 위와 같은 반응이 나온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다시 뭉친 일우 시스터즈의 찐 절친 케미가 제대로 폭발할 ‘살림남2’는 18일 오후 9시 1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