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최보민과 굿바이 셀카 "'뮤직뱅크' MC 안녕"
홍신익 2020. 7. 18. 15:08
배우 신예은이 '뮤직뱅크' MC 하차 인사를 전했다.
신예은은 17일 자신의 SNS에 "19.07.05~20.07.17. 뮤직뱅크 MC 안녕. 아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MC 파트너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함께한 셀카부터 팬들에게 받은 선물, 제작진이 수여한 트로피 등이 담겨 있다. 신예은은 1년간 '뮤직뱅크' 35대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고 많았어요", "늘 응원할게요", "작품으로 빨리 만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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