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문제 無" 김호중, 높아진 인기만큼 무분별한 흠집내기로 곤혹 [이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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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트바로티' 김호중이지만, 무분별한 흠집내기식 의혹이 제기되며 곤혹을 겪고 있다.
최근 김호중은 자신을 향한 병역 이슈로 홍역을 앓고 있다.
이에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9일, 11월 27일, 올해 1월 29일, 6월 10일 등 총 4번에 걸쳐 군 입대 연기 신청을 진행했고, 법적인 문제 없이 활발한 활동에 임하고 있다.
김호중이 군 연기 기간 최대 730일을 초과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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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트바로티' 김호중이지만, 무분별한 흠집내기식 의혹이 제기되며 곤혹을 겪고 있다.
최근 김호중은 자신을 향한 병역 이슈로 홍역을 앓고 있다.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미필자다. 이에 여는 대한민국 남성과 같이 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기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앞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성악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최종 4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트롯 가수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은 상황.
이에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9일, 11월 27일, 올해 1월 29일, 6월 10일 등 총 4번에 걸쳐 군 입대 연기 신청을 진행했고, 법적인 문제 없이 활발한 활동에 임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각에서의 흠집내기는 계속되고 있다. 김호중이 군 연기 기간 최대 730일을 초과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바. 하지만 이 역시 사실과 다르다.
김호중 측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6일 현재 기준, 연기 기간은 659일째며, 71일이 남아 있는 상태다.
아울러 전 매니저가 제기한 병역 특례 로비 시도 의혹 역시 병무청이 직접 나서며 해명했다. 병무청은 입장문을 통해 "병무청장은 가수 김호중과 관련해 어떤 누구와도 접촉하거나 부탁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김호중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지난 2020년 6월 10일 재검 신청을 했고, 7월 3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김호중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가 불가할 경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 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다. 결과에 따라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다 할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트롯 가수로서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린 김호중이 과연 이번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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