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구혜선·안재현, 오늘(15일) 첫 조정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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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첫 이혼 소송 조정 기일이 오늘 열린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김수정 부장판사)은 이날 오후 2시 안재현과 구혜선의 첫 조정 기일을 진행한다.
안재현과 구혜선 양측 모두 조정 신청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았지만, 이혼 소송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조정 절차에 회부해 절차를 밟게 됐다.
이에 안재현은 지난해 9월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구혜선은 같은 해 10월 반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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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첫 이혼 소송 조정 기일이 오늘 열린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김수정 부장판사)은 이날 오후 2시 안재현과 구혜선의 첫 조정 기일을 진행한다.
이혼 사건은 소송 전 조정 절차를 거쳐야 하는 조정 전치주의에 따라 통상적으로 양측이 조정을 거부하지 않는 경우 먼저 조정 절차를 밟게 된다. 안재현과 구혜선 양측 모두 조정 신청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았지만, 이혼 소송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조정 절차에 회부해 절차를 밟게 됐다.
조정 단계에서 합의가 이뤄지면 소송을 거치지 않고 이혼이 성립된다. 하지만 합의가 안 될 경우 소송을 통해 이혼 여부가 결정된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드라마 '블러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 만인 2016년 5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파경을 맞았다. 이에 안재현은 지난해 9월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구혜선은 같은 해 10월 반소를 제기했다.
현재 구혜선은 전시회, 책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안재현은 올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구혜선 | 안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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