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우 경남도의원, 거창대학 경남도 적극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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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우 경남도의원(거창1, 무소속)은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대학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거창대학에 대한 도지사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낙후된 서북부 주민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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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강철우 경남도의원(거창1, 무소속)은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대학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또 지난 2년간 수차례 거창대학에 대한 투자를 요구했지만 경남도에서 주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획기적인 투자를 주문했다.
거창대학의 발전 방향에 대해 △보건의료계열의 특화 △드론 등 미래산업 학과로의 개편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 확립을 주장했다.
강 의원은 고령화와 2023년 예정된 북부권 공공의료센터 설립 등으로 보건의료 인력의 수요가 증가해 보건의료계역로 특화가 필요하고, 거창대학이 드론학과를 설치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이를 육성하기는 커녕 다른 지역에 드론 특구를 지정하는 등 버린 자식 취급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내년에 경남평생교육진흥원이 설립되는데 거창이 이미 2003년 경남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전국적 명성을 가지고 있어 본원은 반드시 거창에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거창대학에 대한 도지사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낙후된 서북부 주민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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