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어줄게" 박명수가 조이 '전담 사진사' 된 이유

서지원 인턴기자 2020. 7. 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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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레드벨벳 조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이 tvN '더 짠내투어'에 함께 나온 이후 박명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조이 전담 사진사가 됐다.

앞서 박명수는 조이와 함께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했을 때 남다른 사진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박명수와 조이는 tvN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 제주도 편, 강원도 편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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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가 레드벨벳 조이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이 tvN ‘더 짠내투어’에 함께 나온 이후 박명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조이 전담 사진사가 됐다.

조이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체크무늬 옷차림에 빨간 운동화로 멋을 냈다. 그는 다양한 표정과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사진 중 몇 장은 어두운 밤에 촬영한 탓인지 다소 흔들린 모습이었다.



박명수는 조이의 게시물에 “내가 찍어줘야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의 댓글은 18시간만에 7800여개의 추천을 받는 등 팬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조이도 직접 “찍어주셔요!!!!!”라는 답글을 남겼다.

앞서 박명수는 조이와 함께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했을 때 남다른 사진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조이는 박명수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재차 부탁하면서 “잘 찍어주셔서 그렇다”고 칭찬했다.

조이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박명수가 찍어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덕분에 이번 ‘더 짠내투어’ 정말 재밌게 다녀왔다”는 인사도 덧붙였다.



조이가 올린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박명수의 사진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사 박씨라더니 진짜 잘 찍어준다” “조이가 사진 찍을 때 박명수 찾는 이유가 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박명수와 조이는 tvN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 제주도 편, 강원도 편에 함께 출연했다.

서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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