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맨즈 캡슐 컬렉션', 남성 레깅스 시대 연다

김동호 기자 2020. 7. 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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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관계자는 "최근 헬스나 러닝 같은 일상적인 스포츠 외에도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우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레깅스를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한 가운데, 안다르의 에어쿨링 레깅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안다르의 남성 에어쿨링 레깅스는 에어쿨링의 편안함을 경험했던 여성 소비자의 니즈로 탄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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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트 쇼트 출시 한달 만에 완판
에어스트 맨즈 쇼츠&에어쿨링 맨즈 5부 레깅스
[서울경제]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출시한 ‘안다르 맨즈 캡슐 컬렉션(andar MEN's CAPSULE COLLECTION)’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안다르 관계자는 “최근 헬스나 러닝 같은 일상적인 스포츠 외에도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우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레깅스를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한 가운데, 안다르의 에어쿨링 레깅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안다르의 남성 에어쿨링 레깅스는 에어쿨링의 편안함을 경험했던 여성 소비자의 니즈로 탄생한 제품이다. 에어쿨링 레깅스의 편안한 착용감을 남편이나 남자친구, 남자 형제와 공유하고 싶었던 여성 소비자의 요청과 안다르의 오랜 연구 기간이 만난 끝에 에어쿨링 남성 레깅스의 시대를 열었다.

에어쿨링 맨즈 9부&에어스트 맨즈 쇼츠

안다르는 레깅스의 가장 기본인 9부와 8.2부, 여름날 스윔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5부를 선보였다. 특히 남성을 세심하게 배려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앞부분은 노시리 라인에 입체 패턴을 적용해 V존 부각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레깅스 착용감이 어색할 수 있는 남성들을 위해 허리 부분은 밴딩 처리로 편안함을, 밑위 부분은 아일렛 매쉬 소재로 통기성을 더한 디테일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안다르의 에어쿨링 맨즈 레깅스를 선택했다.

이와 함께 출시한 안다르 맨즈 에어스트 쇼츠는 이미 품절대란에 이름을 올리며 안다르의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단벌로 착용할 수도 있고, 레깅스와 레이어드 해서 입을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4.5부 기장감의 슬림 레귤러 핏으로 4계절 내내 다양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초도물량 완판을 이끈 인기요인이다.

한편, 안다르 에어쿨링 맨즈 레깅스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안다르 동행세일’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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