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선미 "박진영 남친짤 올렸다가 500명에 언팔 당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7. 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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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선미가 SNS를 하다 당황스러웠던 사연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선미와 지코,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박진영 선배님의 신곡이 나왔을 때 응원하려고 어떤 사진을 캡처해서 올렸다.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다. 근데 갑자기 500명이 SNS에서 날 언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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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아는형님' 선미가 SNS를 하다 당황스러웠던 사연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선미와 지코,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박진영 선배님의 신곡이 나왔을 때 응원하려고 어떤 사진을 캡처해서 올렸다.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다. 근데 갑자기 500명이 SNS에서 날 언팔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 남친짤'로 유명한 사진인데 이게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었다. 나는 그렇게 신경스지 않았는데 팬들이 언팔로우 수를 알려주셨다"며 "이게 남친짤 중에 제일 순한 사진이다. 이 사건에 대해 박진영 선배님이 사과까지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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