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 등 코로나19 검사 조건 재입국 허용 추진

이동헌 2020. 7. 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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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외국인 입국 거부와 관련해 유학생 등 일본 내 체류 자격이 있는 사람은 일시 본국으로 귀국했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를 받는 조건으로 재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은 현재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129개 국가와 지역에서의 외국인 입국을 거부하고 있고, 일본에서 사는 외국인도 입국 거부 국가와 지역을 방문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일본 재입국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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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외국인 입국 거부와 관련해 유학생 등 일본 내 체류 자격이 있는 사람은 일시 본국으로 귀국했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를 받는 조건으로 재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NHK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유학하다가 겨울 방학 기간에 귀국한 한국인 유학생들도 일본으로 돌아가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일본은 현재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129개 국가와 지역에서의 외국인 입국을 거부하고 있고, 일본에서 사는 외국인도 입국 거부 국가와 지역을 방문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일본 재입국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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