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前매니저 측에 피소 금시초문, 다음주 만나 문제 해결할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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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소속사 측이 김호중의 전 매니저 측에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다음 주에 만나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0일 오후 뉴스엔에 "김호중이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쓴 후 전 매니저 측과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다음 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둔 상태"라며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가 전 매니저 측을 함께 만나러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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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호중 소속사 측이 김호중의 전 매니저 측에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다음 주에 만나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0일 오후 뉴스엔에 "김호중이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쓴 후 전 매니저 측과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다음 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둔 상태"라며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가 전 매니저 측을 함께 만나러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매니저 측이 김호중 소속사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우리로서는 고소장을 제출한 것에 대해 금시초문이었다"고 밝혔다.
김호중 전 매니저 측은 김호중의 소속사 계약, 수익 관련 폭로를 이어오며 김호중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호중 측은 7월 2일 "앞으로도 당사는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소수의 집단에 굴하지 않겠다. 앞으로도 김호중과 관련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니 군 문제를 비롯해 이중 계약서 등 터무니없는 사실 등에 대해 소속사에 이야기를 해주면 모든 사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사는 숨기는 것 없이 모든 것을 공개하고 있으니 의혹이나 추측성 보도는 삼가 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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