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매니저 "둘째이모 김다비 수입, 김신영의 10배" [T-데이]

김종은 기자 2020. 7. 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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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둘째이모 김다비의 수입을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서로 라이벌 관계를 드러낸 김신영과 둘째이모 김다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자신의 부캐릭터 김다비 이모에 대해 매니저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매니저는 "다비 이모와 신영이 누나는 라이벌이다. 서로 견제한다"고 폭로해 김신영과 김다비의 카메라 밖 진짜 마음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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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매니저가 둘째이모 김다비의 수입을 밝힌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서로 라이벌 관계를 드러낸 김신영과 둘째이모 김다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자신의 부캐릭터 김다비 이모에 대해 매니저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매니저는 "다비 이모 매출이 신영이 누나 매출의 10배 정도 된다"고 밝혔고, 김신영은 몰랐는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이날 스케줄 역시 김신영이 아닌 둘째이모 김다비의 CF 촬영장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이어 매니저는 "다비 이모와 신영이 누나는 라이벌이다. 서로 견제한다"고 폭로해 김신영과 김다비의 카메라 밖 진짜 마음을 궁금하게 했다.

특히 김신영은 "방탄소년단(BTS) 뷔가 '주라주라'를 추천한 뒤 수많은 외국인 팬들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팬들이 영어로 보내온 메시지에 전부 '예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편 김신영과 다비 이모의 스토리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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