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한혜진 "거절 못하는 남친과 사귀면 항상 내가 욕먹는다"

박수인 2020. 7. 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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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3' MC 한혜진이 거절 못하는 남자친구 사연에 공감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27회에서는 거절 못하는 남자친구와 연애로 고민인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사연에 곽정은은 "이런 남자와는 직접적으로 싸울 일은 없는데 화가 날 일이 많아진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맞다. 이런 남자와 사귀면 항상 내가 욕 먹는다. 다들 '남자친구가 저렇게 착한데 네가 잘못했겠지' 라고 하게 된다"고 사연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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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연애의 참견3' MC 한혜진이 거절 못하는 남자친구 사연에 공감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27회에서는 거절 못하는 남자친구와 연애로 고민인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녀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와 선약이 있음에도 친구들과의 약속을 거절하지 못해 끙끙대는가 하면, 헌팅을 당해도 상대에게 연락처를 줬고 다단계를 하는 듯한 친구의 부탁도 거절하지 못했다.

해당 사연에 곽정은은 "이런 남자와는 직접적으로 싸울 일은 없는데 화가 날 일이 많아진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맞다. 이런 남자와 사귀면 항상 내가 욕 먹는다. 다들 '남자친구가 저렇게 착한데 네가 잘못했겠지' 라고 하게 된다"고 사연에 공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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