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필라테스 '나와의 전쟁' 선포에 웃음 안긴 까닭은?

성승제 2020. 7.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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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필라테스는 '나와의 전쟁'이라고 밝혔다.

8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필라테스 6주차로 고난도 자세와 기구 운동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민경은 "필라테스는 나와의 전쟁"이다고 정의했다.

한편 필라테스 블랙홀에 빠져버린 김민경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채널 '맛있는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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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김민경이 필라테스는 '나와의 전쟁'이라고 밝혔다.

8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필라테스 6주차로 고난도 자세와 기구 운동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으뜸 강사는 "우리의 최종목표는 스쿼트 100개"라며 "오늘 30개, 다음주 50개, 그 다음주는 80개 마지막으로 100개를 하겠다"고밝혔다.

이에 김민경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으나 이영식PD는 "전문 포토그래퍼를 초대해 화보를 찍겠다"고 선언해 김민경을 당황스럽게 했다.

김민경은 "필라테스는 나와의 전쟁"이다고 정의했다. 그러자 심으뜸 강사는 "나와의 싸움?"이라며 공감을 표했으나 "아니 전쟁"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은 심으뜸 강사의 코치와 응원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한 번에 50개까지 달성하는 승부욕을 보였다.

한편 필라테스 블랙홀에 빠져버린 김민경의 모습은 오늘 저녁 6시 유튜브채널 '맛있는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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