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달 출시 아반떼 N라인 이미지 공개

이병철 2020. 7. 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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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은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뉴 아반떼 N라인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갖춰 일상 속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뉴 아반떼'가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N라인 추가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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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반떼 N라인

올 뉴 아반떼 N라인

올 뉴 아반떼 N라인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은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뉴 아반떼 N라인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을 갖춰 일상 속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N라인'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모델과 고성능 N 모델 가운데 위치하며 일반 모델과 비교해 보다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PS(마력),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변속기)를 변속기로 채택했다. 아울러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과 어울리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동급 최고 수준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뉴 아반떼'가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N라인 추가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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