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했을까' 김민준 "김도형 감독 러브콜 받아 출연 결심"

박상후 기자 2020. 7. 8.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사랑했을까' 배우 김민준이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연출 김도형) 제작발표회가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김민준은 '우리, 사랑했을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짧지 않은 공백기를 갖고 있었다. 연기자가 기분 좋은 캐스팅이 감독님의 러브콜이다. 김도형 감독님의 연락받았을 때 기뻤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 배우 김민준이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연출 김도형) 제작발표회가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도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이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코미디언 박지선이 맡았다.

이날 김민준은 '우리, 사랑했을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짧지 않은 공백기를 갖고 있었다. 연기자가 기분 좋은 캐스팅이 감독님의 러브콜이다. 김도형 감독님의 연락받았을 때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 중 캐릭터 구파도가 지금 시기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였다. 멋진 인물이라 도전하게 됐다"라며 "구파도 캐릭터를 위해 태닝과 신체 훈련을 병행했다"라고 덧붙였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생계형 싱글맘 노애정(송지효)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어린데 설레는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이 나타나면서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4 대 1 로맨스'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김민준 | 우리 사랑했을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