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구름과 비' 이해우 중간투입, 극적 긴장감 높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해우가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에 중간 투입돼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해우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훗날 명성황후가 되는 민자영(박정연 분)의 오빠 민승호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해우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훗날 명성황후가 되는 민자영(박정연 분)의 오빠 민승호 역을 맡았다. 민승호는 과거시험에 낙방하고 다소 방탕한 세월을 보내는 인물이지만, 향후 명성황후가 될 여동생으로 인해 변화를 맞이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민승호는 지난 5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 15회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흥선대원군의 첫째 아들 이재면(빈찬욱 분)과 술을 마시던 중 권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권력의 정점에 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을 언급하며 야망에 가득 찬 눈빛을 드러냈다.
한편 ‘바람과 구름과 비’는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하루아침에 동료가 적이 되는 냉혹한 권력투쟁의 세계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며 시청자에게 쫄깃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 만들고 침묵→부인까지 공개
- 마흔 앞둔 정미애, 셋이나 낳았는데 '깜짝 발표'
- '최숙현 사망' 그곳은 생지옥이자 동물의 왕국
- 김하영, 외국인男과 깜짝 결혼..결국 버려진 유민상?
- 사고치고 활동 중단한 배우, 前 매니저 갑질에 극단적 선택
- 보아 “13살 데뷔…영화 ‘트루먼쇼’ 같이 살았다” (오픈인터뷰)
- 김대호, 퇴사 아니라는데 “광고 제안만 20개, 아쉬우면 나가야..”
- 이종범, 아들 첫 안타에 기립박수 치며 활짝 …중계 카메라에 포착
- 풍자, 투어스 신유에 푹 빠졌다…풍요로운 덕질中 (전참시)
- 지상렬 “유명 모델·가수와 연애…너무 세다” (갓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