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카자흐스탄 입국 20대男 확진 판정..누적 122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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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입국한 카자흐스탄인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2번 확진자는 광주 도착 즉시 생활센터에 격리돼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었고 무증상으로 알려졌다.
광주는 이날 하루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는 12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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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입국한 카자흐스탄인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성은 광주 1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22번 확진자는 광주 도착 즉시 생활센터에 격리돼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었고 무증상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122번 환자를 순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한 후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는 이날 하루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환자는 122명을 기록했다.
광주 코로나19 확지자 발생추이는 지난달 27일 4명,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7월1일 22명, 2일 6명, 3일 8명, 4일 16명, 5일 7명, 6일 7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금양오피스텔 관련 30명, 광주사랑교회 33명, 일곡중앙교회 16명, 광륵사 6명, 해외유입 3명, 조사중 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2명, 10대 1명, 20대 3명, 30대 8명, 40대 9명, 50대 20명, 60대 27명, 70대 13명, 80대 2명, 90대 4명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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