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유튜버로 변신..오늘(7일) '오늘의 자성' 론칭
황소영 2020. 7. 7. 16:15
배우 구자성이 유튜브 채널 '오늘의 자성'을 오픈한다.
그간 SNS 계정을 통해 브라운관 밖에서의 편안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해 온 구자성이 7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일상과 취미생활을 공유한다.
이와 관련, 구자성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 집에서 편하게 쉬는 모습 등등 매일 매 순간 다른 모습들을 팬분들께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 유튜브 채널도 만들고 이름도 '오늘의 자성'으로 정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로 찾아뵐테니 '오늘의 자성'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자성은 내일(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한다. 체육교사 오연우 역을 맡는다. 시종일관 따스한 미소로 심쿵을 유발하는 연하남이다. 극 중 송지효(노애정)를 넘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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