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 새 연출작 '마이에그즈', 난자 냉동 다룬 소동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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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뮤지션 김소이가 재기발랄한 영화 한 편을 들고 감독으로 돌아온다.
7일 오전 김소이 소속사 네임밸류스타즈 측은 "김소이가 직접 시나리오를 쓴 '마이에그즈'에서 출연은 물론 연출까지 맡았다"며 "'마이에그즈'는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유튜브 채널 '반지하살롱'의 단편선 프로젝트 중 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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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뮤지션 김소이가 재기발랄한 영화 한 편을 들고 감독으로 돌아온다.
7일 오전 김소이 소속사 네임밸류스타즈 측은 "김소이가 직접 시나리오를 쓴 '마이에그즈'에서 출연은 물론 연출까지 맡았다"며 "'마이에그즈'는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유튜브 채널 '반지하살롱'의 단편선 프로젝트 중 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단편 영화들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프로젝트성으로 기획됐다. 김소이는 이 같은 공익적인 기획 의도를 접한 뒤 좋은 의도로 연출자로 나서게 됐다.
‘마이에그즈’는 비혼주의 여성들이 난자 냉동을 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믹 소동극으로, 김소이 외에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안민영 우연서 심우성 김영택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소이는 지난 2011년 ‘검지손가락’에 연출에 도전했으며 지난해 제작과 각본, 주연을 맡은 ‘리바운드’로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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