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녀석들 인터뷰]④ 다운 "스윗·섹시, 2色 매력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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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여름'하면 '멋진녀석들'이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더블 타이틀곡 'RUN'(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과 '여름 안에서'로 컴백하는 그룹 멋진녀석들 멤버 다운이 활동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멋진녀석들 다운은 "이번 활동은 'RUN'과 '여름 안에서' 두 곡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운을 떼며 "두 곡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멋진녀석들이 '서머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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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 'RUN' '여름 안에서' 활동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올해부터 ‘여름’하면 ‘멋진녀석들’이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멋진녀석들 다운은 “이번 활동은 ‘RUN’과 ‘여름 안에서’ 두 곡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운을 떼며 “두 곡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멋진녀석들이 ‘서머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곡을 통해 멋진녀석들의 스윗하고 섹시한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며 “콘셉트적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기회가 된다면 음원차트 ‘차트인’에 성공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다운은 팬들을 향해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항상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팬분들께서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멋진녀석들(재이·호령·한을·다운·동휘·동인·의연·활찬·백결)은 오는 8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위아 낫 얼론 챕터2 : 유&미’(We’re Not Alone Chapter2 : You&Me)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RUN’(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과 ‘여름 안에서’ 두 곡이다. ‘RUN’은 멋진녀석들의 컬러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그레이스’(팬덤명)에게 우리의 꿈을 향해 함께 달려나가자고 프러포즈하는 강렬한 댄스곡이다. ‘여름 안에서’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곡으로, 중저음 가득한 베이스라인과 그 안에서 펀치감 있는 드럼을 사용해 인상적인 디스코 음악으로 다시 태어났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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