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 결혼식에만 나와도 화제 배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노 전 아나운서는 이날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정 부사장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매체의 사진에 포착된 노 전 아나운서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故 정주영 회장 가문의 행사때마다 주목받고 있는 노 전 아나운서는 2006년 8월 정 사장과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4일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다.
노 전 아나운서는 이날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정 부사장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매체의 사진에 포착된 노 전 아나운서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마스크를 착용했다. 연분홍 투피스에 진주 목걸이, 귀걸이, 검은색 클러치백을 들어 우아한 하객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故 정주영 회장 가문의 행사때마다 주목받고 있는 노 전 아나운서는 2006년 8월 정 사장과 결혼했다. 당시 '상상플러스' 방송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던 노 전 아나운서와 재벌가 간의 결혼은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 부사장은 신부와 2년 동안 교제한 뒤 이날 결혼했다. 신부는 서울 사립대를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