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인어공주 연상케하는 섹시 비키니.."결국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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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댁'으로 잘 알려진 배우 윤진서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후까지 바쁘게 보내고 해질녘 잠시 만난 바다. 바라만 보고 오려다가 결국 풍덩.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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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제주댁'으로 잘 알려진 배우 윤진서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후까지 바쁘게 보내고 해질녘 잠시 만난 바다. 바라만 보고 오려다가 결국 풍덩. 시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하얀색 비키니는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윤진서는 2012년부터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8년 간 인연을 이어왔으나, 지난 2월 계약 종료를 알린바 있다.
그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올드보이', '이리', '두 사람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비스티 보이즈', '바람피기 좋은날'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1월 방영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통화권이탈' 이후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품절녀가 됐다.
결혼식은 제주도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 이야기와 사진을 담은 에세이 '너에게 여름을 보낸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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