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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11명…나흘째 100명대

송고시간2020-07-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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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도쿄지사 "밤의 거리 요주의"
고이케 도쿄지사 "밤의 거리 요주의"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지난 2일 10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됨에 따라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가 기자회견에서 '밤의 거리 요주의'라고 적힌 팻말을 들어 올렸다. hojun@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5일 1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쿄도에선 나흘 연속으로 1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6천765명으로 늘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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