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동백아파트 백회장, 주민 다툼에 성추행으로 고소까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0. 7. 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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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동백아파트 백회장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

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동백아파트의 백 회장, 그녀는 왜 1층 경비실을 점령했나' 편이 방송됐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한 자리에 모인 아파트 입주민들은 "대접을 받겠다는게 아니다. 편하게 살고 싶은 거다" "감옥 사는 거 같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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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동백아파트 백회장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

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동백아파트의 백 회장, 그녀는 왜 1층 경비실을 점령했나‘ 편이 방송됐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한 자리에 모인 아파트 입주민들은 "대접을 받겠다는게 아니다. 편하게 살고 싶은 거다" "감옥 사는 거 같다"라고 호소했다.

한 입주민은 "아파트 안 가지를 잘라도 되느냐"라고 물었다가 폭언을 듣고, 한 입주민은 주차된 자전거가 문제를 일으키자 말다툼 중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다. 해당 입주민이 키스를 하기 위해 백회장 주변을 서성였다는 이유다.

이런 식으로 고소가 된 사건이 90여건이라는 충격적인 사실도 전해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hy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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