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사생팬에 경고 "샵 앞에 오지마세요"

김선우 2020. 7. 3.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에 경고했다.

영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샵 앞에 오지마세요. 협박입니까?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고 밝혔다.

사생팬들이 영재에게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해온 것.

그러나 이번에도 사생팬이 줄어들지 않자 영재는 재차 경고하며 고통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에 경고했다.

영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샵 앞에 오지마세요. 협박입니까?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고 밝혔다.

이어서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으면 올리고 느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8년에도 SNS를 통해 “싫으니까 하지 말라고요.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라며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사생팬들이 영재에게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해온 것.

그러나 이번에도 사생팬이 줄어들지 않자 영재는 재차 경고하며 고통을 토로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