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리니지' 트릭스터 M, 원작과 차별점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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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의 모바일 신작 '트릭스터M'을 연내 출시한다.
━엔씨가 선보이는 어드벤처 MMORPG '트릭스터M'━엔씨는 '리니지' 시리즈를 통해 보여온 개발 철학과 경험을 담아 '트릭스터M'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발표했다.
━엔씨의 최신 기술로 완성된 협력과 경쟁의 무대━엔씨의 개발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는 트릭스터M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심리스 월드'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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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의 모바일 신작 ‘트릭스터M’을 연내 출시한다.
트릭스터M의 무대는 날씨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 인물과의 만남이나 유물의 발굴 등 새로운 단서로 시작하는 발견의 즐거움으로 채워진 세상이다. 만남과 발견의 즐거움을 동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 중시형 어드벤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릴 액션’은 트릭스터M에서도 계승된다. 모험가는 드릴을 이용한 발굴로 트릭스터M 세계 속에 숨겨진 스토리와 만날 수 있다. RPG의 대표 콘텐츠인 ‘사냥’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탐사’와 ‘발굴’도 은 트릭스터M의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트릭스터M의 사물과 캐릭터에는 충돌처리 기술이 도입된다. 쾌적한 플레이 지원을 위한 필드 이동 루트 탐지 최적화와 다양한 플레이 옵션 설정 등 엔씨의 진보한 기술을 트릭스터M에 담았다.
이와 함께 엔씨의 크로스 플랫폼인 퍼플을 통해 PC로도 즐길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이후 미완의 결말로 이용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에피소드가 트릭스터M에서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한다. 이용자는 전작의 중요 장면과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성구 엔씨 총괄 프로듀서는 "단순히 원작을 복원하는 데 그친 것이 아니라, 엔씨가 가지고 있는 MMORPG 철학과 노하우를 모바일로 담아 접목했다"며 "조금 더 가볍고, 저연령대에서도 리니지의 맛을 알게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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