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여진구 "지금껏 짝사랑만 했다, 24년째 모태솔로"

지연주 입력 2020. 7. 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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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연애담을 공개했다.

7월 2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연애와 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성동일, 김희원, 공효진,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여진구는 "난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 성동일 선배님 보면 예쁜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지금까지 짝사랑만 해왔다. 24년째 모태솔로다"고 덧붙여 성동일, 김희원, 공효진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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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여진구가 연애담을 공개했다.

7월 2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연애와 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성동일, 김희원, 공효진,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내가 20대 때는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언니들이 내게 ‘일부터 열심히 해라’, ‘사랑에 눈 멀어서 다 퍼주지 마라’라고 말해주더라. 그때는 이해가 안 됐지만, 이제는 그 말이 진리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여진구는 “난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 성동일 선배님 보면 예쁜 가정을 빨리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진구는 “지금까지 짝사랑만 해왔다. 24년째 모태솔로다”고 덧붙여 성동일, 김희원, 공효진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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