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위해 직접 만든 샌드위치인가..KBS 퇴사후 여유근황

최영선 기자 2020. 7. 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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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며 퇴사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누리꾼들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전현무를 위한 샌드위치로 추측하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특히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 자로 KBS를 떠났고, 이후 전한 첫 근황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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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며 퇴사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메이드 뚱샌드위치. 재료는 통밀 식빵 2장, 계란 2알, 청상추, 양배추, 토마토, 마요네즈 한 스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고, 누리꾼들은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전현무를 위한 샌드위치로 추측하며 흐뭇해하기도 했다.

▲ 출처ㅣ이혜성 SNS

특히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 자로 KBS를 떠났고, 이후 전한 첫 근황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92년생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입사, KBS2 '연예가중계', KBS1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만남을 인정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신분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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