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옥 광산 산사태, 100여 명 사망
민경찬 2020. 7. 2. 17:38
[흐파칸트(미얀마)=AP/뉴시스]2일(현지시간) 미얀마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 지역의 옥 광산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희생자 시신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미얀마 당국은 이번 사고로 작업 중이던 광부 등 10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옥 생산지인 미얀마에서는 열악한 작업 환경과 안전 시설 미비로 광산 대형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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