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생중 송채은, 여중부 창던지기 한국 신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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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중학교 송채은 학생이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여자중등부 창던지기에서 한국신기록(46m78)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송 양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왜소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중등부 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
서생중 육상부는 2017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0미터 허들 부분 정상을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각종 전국육상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는 등 육상명문학교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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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울주군 서생중학교 송채은 학생이 '제49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여자중등부 창던지기에서 한국신기록(46m78)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송 양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경북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왜소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고 중등부 한국신기록을 갱신했다.
송 선수는 "리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의 신념과 같이 '할 수 있다'라는 각오로 열정을 가지고 묵묵히 훈련에 임한 결과라 더욱 보람을 크게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서생중 육상부는 2017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0미터 허들 부분 정상을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도 각종 전국육상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하는 등 육상명문학교로 도약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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