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박성훈 "나나와 호흡 너무 좋아, 한 작품 더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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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에서 배우 나나가 박성훈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나나는 상대역 박성훈과 호흡에 대해 "너무 잘 맞는 거 같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선배님이 많이 챙겨주시고 채워주시고 가르쳐주신다. 저는 너무나 편하게 잘 따라가면서 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는 이날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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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에서 배우 나나가 박성훈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1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이하 '출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황승기 감독을 비롯 나나, 박성훈이 참석했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외친 청년들과 '정치 만렙' 의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명량 코믹 정치 오피스다.
이날 나나는 상대역 박성훈과 호흡에 대해 "너무 잘 맞는 거 같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선배님이 많이 챙겨주시고 채워주시고 가르쳐주신다. 저는 너무나 편하게 잘 따라가면서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박성훈은 "저도 넘치거나 부족한 부분 없이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 쉬는 시간에 농담 삼아 '한 작품 더 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는 이날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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