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안영미, 새 전속계약 맺은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 "거둬주셔서 감사, 버리면 안돼"

정윤지 입력 2020. 7. 1. 14:00 수정 2020. 7.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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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안영미(사진)가 대표 송은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안영미는 인스타그램에 "송은이 선배님 아직도 철이 없는 무지랭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저희 버리시면 안 돼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안영미는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8년 결성된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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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안영미(사진)가 대표 송은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안영미는 인스타그램에 “송은이 선배님 아직도 철이 없는 무지랭이들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저희 버리시면 안 돼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가 분장을 한 채 동료 신봉선, 김신영과 제각각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영미는 송은이가 이끄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18년 결성된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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