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득남 소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아가" [스타엿보기]

현혜선 기자 2020. 7. 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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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미연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김미연은 1일 자신의 SNS에 "은총이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달 22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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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 사진=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코미디언 김미연이 출산 소감을 밝혔다.

김미연은 1일 자신의 SNS에 "은총이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되세요"라며 "은총이 태어난 지 10일째 되는 지금도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내 아가. 아빠 엄마에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중하게 감싼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달 22일 득남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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