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메뉴를 한번에 "교촌치킨, 시그니처 1.5마리 세트메뉴 출시

2020. 6. 30.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촌에프앤비㈜가 메뉴 3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교촌시그니처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촌 시그니처 세트는 교촌 반반 오리지날에 교촌 허니순살을 추가한 1.5마리 세트 상품이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의 성장은 시그니처 메뉴 3종의 높은 제품력이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번 세트메뉴는 교촌의 역사나 다름없는 대표 메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촌(간장), 레드, 허니시리즈 한 번에 구성
30일부터 웨지감자 증정 이벤트 시작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시그니처 3종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메뉴 3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교촌시그니처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촌 시그니처 세트는 교촌 반반 오리지날에 교촌 허니순살을 추가한 1.5마리 세트 상품이다. 교촌(간장) 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를 한 번에 구성해 모두 맛 볼 수 있다.

마늘간장소스의 ‘교촌시리즈’는 창업 이후 꾸준히 팔린 교촌의 베스트셀러다.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으로 만든 소스의 짭조름한 맛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팔리고 있다. 매운맛의 ‘레드시리즈’는 마니아층이 있는 상품이다. 인공 캡사이신이 아닌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소스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맛있게 매운 맛’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허니시리즈’는 사양벌꿀이 아닌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단짠(달면서 짠맛) 맛을 살렸다. 2010년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현재 교촌치킨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교촌은 이번 시그니처세트를 통해 교촌 대표 메뉴의 맛과 품질을 고객들에게 다시 알리고, 다양한 맛을 향유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의 성장은 시그니처 메뉴 3종의 높은 제품력이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번 세트메뉴는 교촌의 역사나 다름없는 대표 메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