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6월호 '그래도 써머', 오늘(30일) 발매

오지원 기자 2020. 6. 30.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이 시티팝으로 돌아온다.

'월간 윤종신' 6월호 신곡 '그래도 써머(SUMMER)'는 30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월간 윤종신' 6월호 '그래도 써머'는 마스크와 함께 하는 답답한 올여름이지만, 그럼에도 이 노래를 들으며 시원한 여름을 떠올리길 희망하며 만든 노래다.

'그래도 써머'는 여름을 환영하고 여름을 예찬하는 윤종신표 시티팝으로, 그가 이번 여름 동안 선보일 시티팝 시리즈의 첫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종신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윤종신이 시티팝으로 돌아온다.

'월간 윤종신' 6월호 신곡 '그래도 써머(SUMMER)'는 30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월간 윤종신' 6월호 '그래도 써머'는 마스크와 함께 하는 답답한 올여름이지만, 그럼에도 이 노래를 들으며 시원한 여름을 떠올리길 희망하며 만든 노래다.

윤종신은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여름의 설렘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다"며 "마음대로 떠날 수 있었던 불과 얼마 전의 여름을 추억하면서, 그리고 견딘 만큼 더 커다란 기쁨으로 돌아올 다음의 여름을 기대하면서 이 노래를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래도 써머'는 여름을 환영하고 여름을 예찬하는 윤종신표 시티팝으로, 그가 이번 여름 동안 선보일 시티팝 시리즈의 첫 곡이다.

윤종신은 이번 호를 통해 현실에서든 상상에서든 모두의 여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어주고 싶었다. 낭만적인 계절인 여름의 설렘을 '그래도 써머'를 듣는 리스너분들이 느낄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했다.

윤종신은 "'그래도 써머'가 가까운 곳이라도 조용히 다녀오려는 분들에게는 웜업이, 다음을 기약하시는 분들에게는 고난 속의 단잠이 돼드리면 좋겠다"며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만의 멋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전무후무한 시기를 지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환만 안고 살아갈 수는 없는 것이지 않나"라며 "일부러 노력해서라도 낭만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월간 윤종신|윤종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