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측 "'여신강림' 출연 미정, 긍정 검토 중인 작품"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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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미가 '여신강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티브이데일리에 "임세미가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논의 중인 작품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임세미가 '여신강림'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남자주인공은 차은우가 일찌감치 내정됐고, 여자주인공은 문가영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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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임세미가 '여신강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티브이데일리에 "임세미가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논의 중인 작품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임세미가 '여신강림'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세미는 여주인공 임주경의 언니 임희경 역을 맡는다. 임희경은 여동생과 달리 꽃미녀 외모에 일류대학을 나온 엄친딸이다.
'여신강림'은 생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자칭 화장빨 여신의 고군분투 여신생존기다. 유일하게 생얼을 아는 남자와 가슴 떨리는 첫사랑 이야기이며, 열여덟, 불안한 청춘들이 꿈을 찾고 달려가는 성장극이다. 남자주인공은 차은우가 일찌감치 내정됐고, 여자주인공은 문가영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특히 '여신강림'은 '왕은 사랑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고 '막돼먹은 영애씨'의 이시은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았다. tvN 편성으로 방송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여신강림|임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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