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하차소감 "방구석1열서 많은 것 배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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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의 MC 장윤주와 정재이 7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장윤주와 정재형은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9일 JTBC에 따르면 정재형과 장윤주는 오는 7월5일 방송을 끝으로 '방구석1열'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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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의 MC 장윤주와 정재이 7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장윤주와 정재형은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9일 JTBC에 따르면 정재형과 장윤주는 오는 7월5일 방송을 끝으로 '방구석1열'을 떠난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방구석1열'에 합류해 '절친남매' 콘셉트로 활력을 더했고, 기존 멤버인 장성규와의 3MC 체제로 찰떡호흡을 보여줬다.
정재형은 영화음악 제작 경험을 살려 새로운 시선에서 영화를 분석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재형은 "영화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좋은 앨범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영화에 대한 애정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장윤주는 "좋은 영화를 함께 나눈다는 건 행복한 시간"이라며 "덕분에 좋은 영화도 많이 알게 되고 몰랐던 이야기까지 배울 수 있었다. 다시 영화 학도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7월12일 방송부터는 배우 봉태규가 MC로 합류한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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