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근황' 스테파니 "응원 감사, 발레 공연 준비 중"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발레무용가 스테파니가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인정 후 근황을 전했다.

스테파니는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일 전에 올린 공식입장글에 많은 응원 메시지 보내주신 거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해당 글은 공식입장과 정정기사를 위한 글이기에 기사가 정정된 후 개인 SNS 공간에서 내린다"며 "많은 분들이 너무 감사하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내리기 아까웠지만 힘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려고 개인적으로 캡처해서 저장해뒀다"고 말했다.

끝으로 스테파니는 "이 글에 어떤 영상을 같이 올려야 할지 생각하다가 근황을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오늘 발레 연습하는 영상을 같이 올린다"며 "너무 고맙고 공연 준비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는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동료인 선데이가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6일 손편지를 통해 23살 연상인 앤더슨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스테파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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